반응형 보모1 고부갈등과CCTV 둘째 아이를 돌봐주러 시부모가 오자 CCTV를 설치했다. 첫째 아이를 친정 부모님이 돌봐 주실 때는 없었던, CCTV가 둘째 아이를 돌봐주시기 위해 시부모가 오자 설치되었다 아이 엄마의 항변은 "아이한테 사고가 생길까 봐 설치했다” 였다. 지금 아이를 어디 사설 보육 기관에 맡겨두는 것인가? 시부모가 아이를 돌봐주러 집에 오는 것이 싫었다면, 애초에 아이를 보육 기관에 맡기거나,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사고가 날까봐 걱정이 되어서라고? 아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고, 친부모가 돌보는 와중에도 언제라도 사고가 날 수 있는 존재이다. 눈 깜빡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시부모가 돌봐 줄 때 CCTV 를 설치한다.? 그렇게 믿을 수 없고, 불안하면 시부모에게 맡기.. 2023.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