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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파업3

추석인사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에 대해서 아예 나오시지 않았다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백번 맞는 말이다.https://www.youtube.com/shorts/Zh34gXWtycg  김건희는 본인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명확하게 결론이 안나온 상황에서 왜이리 떠떳하게 나오는 것인가?개를 안고 나와서, 뭘 하는 것인가? 윤 대통령이 애견인이라고 국민 모두가 애견인 일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지금 개가 중요한가?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그런 사람이 의료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가?게다가 김 .. 2024. 9. 16.
"의대정원확대"만이 의료개혁을 완수하나? 의대 정원의 증가가 현재 의료계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 이 방안 그 시작일 뿐이다. 현재 산부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등과 같은 비인기진료 과목의 의사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궁여지책으로 경력 있는 간호사를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방안은 엄연히 불법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비인기진료과목의 전문의가 급격히 줄어들어서, 의료 공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특별자치도가 된 전북의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가 1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강원도나 경기북부 쪽에는 산부인과가 없어서 타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다닌다는 기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당장 경기도 지역 소아과는 어떤 가? 수원에 거주하고 .. 2024. 3. 8.
의대증원 반발 전공의들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SF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 속의 지구에서 사이보그와 인간들이 섞여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장면 중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십 대 중후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주인공 알리타(사이보그)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휴고가 죽어가는 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알리타를 죽이려 했던 여의사는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여의사의 보스 격인 벡터로부터 한 가지 질문을 받는다. 벡터 : “왜 그들을 죽이고 심장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지?” 여의사 시렌 : “난 원래 의사였고, 엄마였다” 영화의 극 전개상 이야기 전개의 합리성을 떨어뜨리는 부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요즘 가장 시끄러운 일들 중 하나인 “의대증원”이 팍 하고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 아..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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