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거2 김건희 특검법’ 국민의힘 ‘균열’ 탄핵 군불시작?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 이후 재의 절차에서 모두 부결된 결과는 정치적 논란을 발생시켰다. 특히 국민의 힘이 당론으로 두 특검법에 대한 반대를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다른 이탈표가 나왔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이는 단순히 두 법안의 부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 내부의 균열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 들여질 수 있다. 국민의힘은 총 108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론에 따라 전원이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법 표결에서는 찬성 2표, 기권 1표, 무효 1표가 나왔고, 채상병 특검법에서는 찬성 2표, 무효 2표가 나왔다.https://www.youtube.com/shorts/TRvDIhFBMa4 이는 명백히 당.. 2024. 10. 5. 손으로 가릴 수가 없다 텔레그램이 다 알려준다 최근 불거진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은 대통령실과 여당이 의혹을 덮으려는 태도를 취하면서 오히려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통령실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정치 컨설턴트 명태균 씨를 ‘떠벌리기 좋아하는 인물’로 폄하하며 의혹의 중심을 희석시키려 했지만, 새로운 증거와 증언들이 쏟아지며 이들의 해명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 메시지와 제3자의 발언은 대통령실의 방어 논리가 흔들리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김대남 전 행정관이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진 직후, 3억 원대의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 상근감사 자리에 임명된 것이다. 금융 경력이 전무한 김 전 행정관이 이 자리에 오른 것이 단순한 우연이라는 해명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에 불과하다. 신지호 ..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