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완용2 친일파 청산 실패의 주역 이승만 대한민국은 친일파 청산을 위해서, 광복 후 반민족행위처벌법을 제정하고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까지 만들어서, 역사적인 자정 작업을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여전히 기득권층으로써,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을까? 제대로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일제의 강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 때문에 친일파, 즉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기준을 확인해 봤다.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행위를 '친일 반민족행위'로친일반민족행위' 정의하고 있다. 즉, 친일파라고 불리는 매국노에 대한 판정 기준이 아래와 같이 제시되어 있다. 1. 국권을 지키기 위하여 일본제 국주와 싸우는 부대를 공격하거나 공격을 명령한 행위 2.. 2024. 3. 22. 성일종은 을사조약을 잊은걸까? 성일종은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국민을 대표하여 의정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조선에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헤이그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조선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을 장학제도의 성공한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것이 적합한 격려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인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의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을 일으킨 성의원의 발언 내용- "과거에는 일본 청년 5명이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 이토 히로부미이며, 다음 세대를 양성할 수 있는 .. 2024.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