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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창원 재보궐선거 공천 관련하여, 명태균 씨가 사모라고 말하면서 대통령을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녹취 자료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황들이 포착되어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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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창원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전 의원 측에서 명씨에게 6천3백만원이 전달된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또한 명 씨는 다른 지자체장 후보들로부터도 총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VFj1O1whXHc
공소시효가 짧은 공직선거법이 아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제약이 덜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정치권 유력 인사들과 명 씨의 소통 여부가 드러나면, 탄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 검사님들이 얼마나 양심적으로 수사를 하실 지 그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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