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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석곤 소방청장은 전국 소방대원들에게 언론 접촉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참~ 알아서 잘~ 윗분들 비위를 잘 맞춥니다. 이 것은 일부 대원들이 응급실 과밀 문제를 언론에 알린 것에 대한 조치 사항으로 보입니다.
허 청장은 언론 인터뷰가 국민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며, 언론 접촉 시 상부에 보고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응급 환자 이송 중 촬영된 영상과 음성 자료 유출에 대한 경고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LIDal-9ahVQ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이 지침을 "현장의 현실을 숨기려는 시도"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 누가 봐도 진실을 숨기겠다는 것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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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급대원들이 응급 환자 이송 중 병원 치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자 알아서 입틀막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응급실 과밀로 인해 국민이 죽어나간다는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언성을 높이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미 통계로도 응급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다들 안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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