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분증1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강도였다. 가짜신분 미국CNN 의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52년 전 은행 강도로 21만 5000 달러를 탈취한 남성이 신분을 숨기고 살아왔으나 죽음을 앞두고 딸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존 콘래드는 은행 강도 후 가짜 신분으로 살다가 2021년 폐암으로 병들면서 비밀을 털어놓았다. 딸은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내고, 그의 은행 강도 행적을 발견했다. 콘래드는 1970년 이후 법을 피하며 평온하게 살다가 딸에게 진실을 말한 두 달 후에 사망했다. 딸 애슐리는 아버지가 죽은 뒤 일년은 가족이 애도 기간으로 정해 당국에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다 누군가 아버지의 부고 기사를 오하이오주의 범죄 전문기자에게 보내는 바람에 아버지의 진짜 신원이 드러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신분을 바꾸고 살아.. 2023.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