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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2

의대증원 반발 전공의들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SF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 속의 지구에서 사이보그와 인간들이 섞여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장면 중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십 대 중후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주인공 알리타(사이보그)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휴고가 죽어가는 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알리타를 죽이려 했던 여의사는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여의사의 보스 격인 벡터로부터 한 가지 질문을 받는다. 벡터 : “왜 그들을 죽이고 심장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지?” 여의사 시렌 : “난 원래 의사였고, 엄마였다” 영화의 극 전개상 이야기 전개의 합리성을 떨어뜨리는 부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요즘 가장 시끄러운 일들 중 하나인 “의대증원”이 팍 하고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 아.. 2024. 2. 25.
오늘의일상다반사 휴일인데, 이 세상의 일상 다반사는 멈추지 않는 것 같다. 공공장소 음란행위,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님의 일침, 김여정의 도발 등이 눈에 들어온다. 첫 번째 기사 공공장소 음란해위 23년 마지막을 기념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새해맞이 행사인가? 자꾸 출몰하는 변태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경찰수를 대폭 늘려서, 100M 간격으로 배치해 둘 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더욱이 더 화나게 하는 건 신고를 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춘선 지하철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 A씨가 5일에 검거되었다. A 씨는씨는 작년 12월 31일 대성리역에서 마석역으로 이동 중인 열차에서 20대 여성 승객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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