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2

건국전쟁과 반일주의 건국전쟁의 감독 김덕영 감독이 최근 개봉한 화제작 "파묘"의 흥행몰이와 좌파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화는 풍수지리와 일본군 귀신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인데, 여기에 좌파를 들이대더니, 19년 3월경에 김용옥 교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라는 주장한 일화에 항일독립, 반일주의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건국전쟁의 흥행을 걱정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항일독립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인가? 반일주의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은 것인가? 이승만 정권에서 일본에 부역했던 인사들이 다수 활동하였다는 것을 덮고 싶어서인가?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시기를 겪었고, 그동안 항일 독립운동을 했고, 당연히 우리 민족에게 온갖 악행을 일 쌈은 그들에게 반일주의 감정을 갖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2024. 2. 27.
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강제별거 part01 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이혼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아내의 괴롭힘 속에서 꿋꿋이 버티다가, 아내의 도발에 폭발해 버렸다. 아내는 내가 말을 하면 유령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질문을 하면 답을 안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아이들과 대화를 시작한다. 코 앞에서 말을 해도 뒤돌아 선다.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났다. 그러다 난 폭발했고 내가 뭐라고 해도 듣질 않는 아내에게 난 그만 손들 뻗어서, 목을 잡았다. 아이들이 울기 시작했고, 난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아내는 바로 경찰을 불렀고, 난 집 밖으로 나가야 했다. 다음 날 나는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지만, 현관문 비번이 바뀌어있었다. 내가 호출을 하자 아이가 문을 열었다 닫았던 모양이다, 이때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난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24. 2. 27.
의대증원 반발 전공의들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SF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은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 속의 지구에서 사이보그와 인간들이 섞여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장면 중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십 대 중후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주인공 알리타(사이보그)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휴고가 죽어가는 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알리타를 죽이려 했던 여의사는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여의사의 보스 격인 벡터로부터 한 가지 질문을 받는다. 벡터 : “왜 그들을 죽이고 심장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지?” 여의사 시렌 : “난 원래 의사였고, 엄마였다” 영화의 극 전개상 이야기 전개의 합리성을 떨어뜨리는 부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요즘 가장 시끄러운 일들 중 하나인 “의대증원”이 팍 하고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 아.. 2024. 2. 25.
뜨거운 논란의 건국전쟁 중 농지개혁법 건국전쟁에 등장하는 농지개혁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군정부터 이승만 정권까지 두 차례의 농지개혁이 진행되어 한국의 농지 소작비율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이로써 소작농들은 자작농으로의 전환이 가능 해졌다. 그러나 법의 허점을 이용하거나 임의처분, 은닉 등의 방법으로 농지개혁을 우회한 사례들로 인하여, 당초에 목표로 설정한 토지 면적을 모두 달성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농지개혁은 성공적인 변화로 평가할 수 있다. 소작지의 양도로 농지개혁이 사실상 실현되어 농촌사회의 소작 관련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정치적 안정 및 농촌의 민주화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자작농제도의 도입은 농업 생산력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이는 농지개혁의 효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농지개혁법.. 2024.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