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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범죄

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강제별거 part01

by 잘될거야 곰프로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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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이혼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아내의 괴롭힘 속에서 꿋꿋이 버티다가, 아내의 도발에 폭발해 버렸다. 아내는 내가 말을 하면 유령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질문을 하면 답을 안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아이들과 대화를 시작한다. 코 앞에서 말을 해도 뒤돌아 선다.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났다. 그러다 난 폭발했고 내가 뭐라고 해도 듣질 않는 아내에게 난 그만 손들 뻗어서, 목을 잡았다. 아이들이 울기 시작했고, 난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아내는 바로 경찰을 불렀고, 난 집 밖으로 나가야 했다.

다음 날 나는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지만, 현관문 비번이 바뀌어있었다.

내가 호출을 하자 아이가 문을 열었다 닫았던 모양이다, 이때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난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이들을 재운 뒤, 아내와 언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난 너무 화가 나서 열변을 토하다가, 가방을 들었다 내려놨다.

아내는 바로 경찰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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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왈 내가 전날 저녁에 했던 기록이 있어서, 어찌 되었던, 오늘도 난 집을 나가야 한다고 했다.

난 집을 나왔고,  아내는 나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다음 날 난 접근 금지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3일 후, 아내로부터 연락이 왔다.

집으로 들어오란다. 어떻게 애들 아빠를 이렇게 할 수는 없다면서, 돌아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이혼 요청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곧 다른 요청 사항이 들어왔다.

본인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당분간 나가서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급여 중 은행 대출 상환 용도로 백만 원만 내가 가져가고 나머지를 달라고 했다.

대신 나에 대한 지출은 내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

이때 난, 내가 나가서 지내면 얼마 안 가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생각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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