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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상다반사 휴일인데, 이 세상의 일상 다반사는 멈추지 않는 것 같다. 공공장소 음란행위,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님의 일침, 김여정의 도발 등이 눈에 들어온다. 첫 번째 기사 공공장소 음란해위 23년 마지막을 기념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새해맞이 행사인가? 자꾸 출몰하는 변태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경찰수를 대폭 늘려서, 100M 간격으로 배치해 둘 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더욱이 더 화나게 하는 건 신고를 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춘선 지하철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 A씨가 5일에 검거되었다. A 씨는씨는 작년 12월 31일 대성리역에서 마석역으로 이동 중인 열차에서 20대 여성 승객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 2024. 1. 7.
경성크리처 경성크리처를 보고 있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일본의 731부대, 강제징용 그리고 독도분쟁을 언급한 신원식 전 국회위원 현 국방부장관이 생각난다. 사람을 강제로 잡아다가 생체 실험을 하고, 전쟁터에 내보낸 그들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자들을 향해서, 호응하는 건지 분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빌미를 주고 있는 저 정신머리 없는 국방부 장관은 당장 파면해야 한다.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경성크리처는 일본의 악명 높은 생체 실험 부대인 731부대를 소재로 한 픽션 드라마이다. 장태상(박서준)이 일본 경무관 이시카와의 압력으로 그의 애첩을 찾기 위해 토두꾼 윤중원(조한철), 윤채옥(한소희)에게 이시카와의 애첩을 찾아달라고 의뢰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 2024. 1. 6.
성장하는폭력 폭력과 관련된 기사 두 개를 봤더니, 학교폭력에 대한 법을 개정해서라도 폭력 아니 폭행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 오늘 두 가지 기사를 보고 너무나도 기가 막히고, 화도 나고 너무나 무력한 마음이 들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지난번 글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몇 가지 개선안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 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제 어리숙한 생각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pedro3672.tistory.com/entry/%ED%95%99%EA%B5%90%ED%8F%AD%EB%A0%A5Noshow%EB%B3%80%ED%98%B8%EC%82%AC 학교폭력&No-show 변호사 김승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의 초등학생 딸(가해자.. 2024. 1. 5.
한블리교수형골절 참담한 방송을 시청했다.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피해자가 교수형골절을 당하여 평생을 누워서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1심에서 검사가 구형한 형량이 고작 벌금 1,500만 원이라니 여전히 대한민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나라이다. 이 사건은 의사라는 사람이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이다. *알코올 수치 면허 취소 수준인 0.119%로 측정되었고 취소 처분을 받음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였고 신호를 위반하여 좌회전 중인 피해 차량을 들이 박은 사건이다. 피해자는 목뼈 7개 중 5개가 골절을 당했고 심지어, 교수형을 진행할 때 골절이 되는 목뼈가 골절되어 수술을 할 경우, 자칫하면 사망하거나 전신마비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피해상황 전치 16주 : 경추 다발 폐쇄설 ..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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