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2 경찰과이선균 분명 일선 현장에서 오늘도 불철주야 발 바닥에 땀나도록 뛰고 계시는 우리 경찰관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정치질 하는 경찰들과 실적 주의 경찰들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이선균의 세 번째 소환 당시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으나, 엉뚱한 사유로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 수사공보 규칙도 위반한 사항이다. 실적을 만들기 위해서 사소한 규칙은 위반하고 밀어붙이는 행태는 언제쯤 변할 수 있는 것일까? 도대체 경찰들은 왜 이렇게 밀어붙인 것일까? 무엇 때문일까? 왜 일까? 의구심이 밀려온다. 먼저 현 경찰청장인 윤희근 의 이력이 새삼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2021년 12월까지 경무관이었던 그가 2022년 7월 치안총감(경찰청장)으로 지명되었다. - 참고사항 경찰 직급 순서 : 경무관 -> 치안감 -> 치안.. 2024. 1. 1. 이준석의 새정치 국민의힘 전 당대표인 이준석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루어 낸 정당인데, 대선과정과 그 후의 모습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상황들이 다분하였는데, 결국 탈당을 하시는군요. 당 대표 시절 당의 대통령 후보 선정 후쯤, 이준석 당 대표 패싱 논란으로 인한 당무 거부 사건이 생각난다. 또 다른 일화는 조수진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에게 "내가 왜 당신 명령을 들어야 하나"라고 항명했던 사건도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건은 녹취록 사건이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 녹취된 내용 중 나왔던 충격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다" "(대선) 후보 되면 비대위원장이 돼서 당 대표부터 전부 해임할 수 있다" "개판 치면은 당 완전히 뽀개버릴 것" 등 저런 기록들을 보면 이준.. 2023. 12. 29. 골든걸스,최강야구 요즘 힘든 일주일을 버텨내게 만들어주는 예능 방송 "골든걸스, 최강야구" 를 추천드립니다. 나에게 힘을 주던 예능 프로그램들이 연말이 다가오자 하나둘 내 곁을 떠나고 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날에 힘차게 뛰어오르는 개구리 처럼, 나도 얼마 남지 않은 내 최애 예능들을 다시보기 하면서 혹독한 겨울을 겨뎌내며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월요일 - 최강야구 화요일 - 강철부대 * 안타깝게도 올 해 방송은 끝났다. 목요일 - 싱어게인 금요일 - 골든걸스 힘들게 출근하지만 집에 돌아가서 최강야구를 볼 생각에 하루 종일 힘을 내었던 월요일. 본격적인 한 주의 업무를 몰두하기 시작해서 피로도가 높았던 내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던 강철부대의 화요일 일에 치여서 무료하게 뻗어서 잠드는 수요일 일.. 2023. 12. 28. 한동훈의정치 대한민국 법부무장관 한동훈이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리에 취임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화려하고 번지르르하고 바른 소리를 잘하고 행동으로 옮길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언행일치 이제까지 자신이 내건 아니 자신이 언급한 것들에 대해서, 50%라도 언행일치를 이루어 내는 정치인을 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 지 기억하고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 오늘 취임의 자리에서 그가 한 말들을 한 번 되짚어 보고 딴지를 좀 걸어보겠습니다. (좋은 말들도 있습니다.) 1. 좋은 나라 만드는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그리고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 -> 가수 박진영이 .. 2023. 12.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