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_아들의 모친 폭행

오늘도 아래의 패륜 기사_아들의 모친 폭행을 접했다.

 

사건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존속폭행 혐의로 A군이 체포되었습니다.

A군은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어머니인 4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에 A군은 집에 혼자 있는 상황에서 여자친구 C양을 데려와 함께 옷을 갈아입었는데,

이 사건이 집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발각되었습니다. 어머니 B씨는 귀가한 뒤 A군을 훈계했고,

이 과정에서 A군은 B씨를 폭행하였습니다.

 A군은 동생과 여자친구 앞에서 B씨의 손을 깨물고 머리채를 잡아 유리 문에 밀치며 폭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A군은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고, B씨는 집 안에서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집으로 돌아와서 재차 모친에게 공격을 시도할 때 제압하여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 정책의 실패가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학교 교육과 가정 교육 모두 실패한 것이라고 판단되며, 과도한 입시 경쟁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 교육체계가 진단과 교육정책의 재수립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과도한 입시 경쟁, 교원의 권리 강화 부재, 이기적인 학부모들의 태도 등이 결합되어 청소년 인성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입시 경쟁은 학생들에게 지나치게 높은 학업 부담을 주어 심리적 스트레스와 과로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성적 우선주의에만 치우쳐져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울 기회를 상실하고, 그 결과 인성과 창의성의 발전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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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교권추락은 교사들이 적절한 교육 방법을 선택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전달할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교사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학생들의 성적 부담 등으로 인해 자유로운 교육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학부모들의 태도도 큰 문제입니다. 학부모들의 과도한 기대와 경쟁심리가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으며, 자녀의 성공만을 추구하는 태도는 학생들에게 인성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이에 반해, 성공적으로 학생 인성 교육을 강화한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다양한 교육 방법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제도는 학생들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문적 성과 뿐만 아니라 인간적 가치의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는 교육에서 경쟁을 배제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능력에 따라 학습하며,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핀란드의 교육제도는 학생들에게 적응력,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등을 중시하여 학문적 역량과 인성적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1. 교육이 단순하다

      - 입학식, 종업식, 졸업식, 운동회, 수학여행, 사은회 등 행사가 없다.

      -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에 대한 교칙도 없다.

      - 학력 테스트나 입시 학원이 없다.

     - 동아리 활동이나 교사의 장시간 노동이 없다.

 

또한 싱가포르는 Character and Citizenship Education(CCE)라는 과목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는 학생들이 윤리적인 가치와 책임, 시민의식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는 학문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인성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덴마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촉진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예술, 스포츠,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학문적 성과 뿐만 아니라 자기개발과 인성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교육 제도들을 참고하여 한국 교육체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정책의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성과와 함께 학생들의 인성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 방법과 제도를 도입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요구됩니다. 결국, 교육은 학문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결론은 하루 빨리 교원의 교권을 강화하고, 학부모 혹은 예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실시하는 정책을 수립부터

시작해주식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과도한 입시 경쟁을 완화 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을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