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에 충성 맹세한 20대 프랑스 국적 남성이 에펠탑 관광객을 살해했다.
현지시간 3일 로이터 통신은 "용의자가 범행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에서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아르망은 지난 2일 에펠탑 인근에서 필리핀과 독일 이중 국적의 20대 관광객을 흉기로 살해하고 영국인 관광객 등 2명을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의 IS에 합류하기로 하고 실제 테러 계획을 세웠다가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4년을 복역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대체 왜??? 저들은 이슬람국가 IS 에 충성을 맹세하는 가???
이슬람국가 IS의 만행을 모르는 것인가?
이슬람국가(IS)는 국제사회로부터 극단적인 폭력과 인권 침해로 비난 받은 테러 조직이고,
특히 여성과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범죄 사례가 있다.
1. 성 노예 시스템 및 강간과 성 폭력
- IS는 점령 지역에서 여성들을 성 노예 취급 및 강간과 성 폭력을 시행했다.
여성들은 시장에서 거래되고 강제로 결혼시키거나 성적 폭행과 성적으로 억압당했다.
2. 여성 교육 및 일반적 권리의 제한
- IS는 여성들의 교육을 제한하고, 그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했다.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도록 강요당하며, 교육과 일반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3. 여성에 대한 공공 처형
- IS는 여성들에 대한 공공 처형을 실행했다.
종종 현장에서 취해진 공개적인 처형은 인권 침해의 한 형태로 규탄 받았다.
4. 여성 인권 변호사 및 활동가들에 대한 공격
- 여성 인권 변호사 및 활동가들은 IS에 의해 타겟으로 지목되었다.
그들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으며, 많은 경우에 장소를 변경하거나 익명으로 활동해야 했다.
그 수 많은 테러 사건과 전투들을 제외하더라도 위와 같은 여성에 대한 사건만으로 충분히 그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비정상적인 사상을 가진 범죄 집단이라는 생각을 못 하는 것일까?
게다가 이 범죄자가 지지하는 이슬람국가IS 는 테러 단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을 훼손하고 폭탄을 설치해 부비트랩으로 만들기도 했고, 이슬람 교리상 엄격히 금지된 분살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이를 영상으로 찍어 당당하게 인터넷에 올렸다.
비교하자면,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인 와하브파는 코란의 본분에 충실할 것을 주장하는 것과 달리 그들은 멋대로 경전을 날조하고 코란에 적혀 있지도 않은 내용을 진실인 양 위조하여 지하드를 합리화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려 한다. 그리고 또 다른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집단인 살라프파에서는 시아파 무슬림은 기본적으로 이단으로 취급해 적대하되 수니파 무슬림은 죽이지 않지만, 이 집단은 수니파 무슬림도 자신들에게 반발하면 서슴없이 공격하거나 학살했다.
어떻게 이러한 그들이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그저 신성한 종교를 이용하여, 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바쁜 미친 살인광 단체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집단을 지지하는 범죄자라니,
신성한 종교를 모독하는 범죄자와 범죄자 집단의 만남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
관광객을 살해한 살인범은 현실 세계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변태 성욕자는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혹은 전쟁광, 살인광인 걸까?
좀 더 생각해보면 범죄자들이 이슬람국가(IS)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행동은 종종 범죄 행위를 종교적 신념으로 가리려는 심리적 동기에서 비롯될 것으로 추론된다. 이들은 종교적 편견을 이용하여 범죄를 정당화하고, IS의 극단주의 이슬람 이념을 통해 자신들의 범죄 행동을 신성화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종교적 근거를 들어 범죄 행위를 합리화하고 타당성을 부여하여, 이를 통해 사회적 비난을 회피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려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하루 빨리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이슬람국가IS 소속이라고 주장하는 테러 단체들을 박멸하는 것이 강력 범죄를 줄이는
지름길인 것으로 보인다.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 예전의 미국의 세계경찰이 다시 활동해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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