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22 김태효 같은 친일인사를 쫓아내라 최근 김태효 국가안보실 1 차장의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는 발언은많은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이 발언은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적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으며,국민의 감정을 무시한 터무니없는 행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김태효의 발언은 피해자인 한국이가해자인 일본의 감정과 피로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뜻으로해석될 수밖에 없었으며,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 전통 보수 언론인 중앙일보의 최현철 논설위원조차도"피해자가 가해자의 마음과 피로까지 고려할 의무는 없다"라며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최 논설위원은이 발언이 피해자에게 고통을 호소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과다름없다고 지적하며,김태효의 발언이 얼마나 부적절한지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 2024. 8. 21. 친일파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좋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 축사에서 왜 하필이면 기미독립선언서를 꼭 찍어서 언급하고,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을 펼치며,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왜 그럴까요? 먼저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을 찾아보면, 이 선언서는 다른 선언문과 비교하면 요구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특히 무오독립선언서나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뚜렷하다. 이 선언서에는 무력을 동원해 투쟁하자는 내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정의를 위한 군대'와 '인도주의적인 무기'를 강조하여 독립을 주장하는데, 이는 일본에 대한 저항이나 비판보다는 독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배신을 책망하거.. 2024. 3. 3. 윤석열전북특별자치도 방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짐짝 처럼 끌려 나가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사가 있어서, 방송 뉴스를 찾아보고 왔다. 강성희 진보당의원을 짐짝 처럼 들고 나간 것에 대한 경호처의 변(辯)은? "그가 윤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계속 고성을 지르며 행사를 방해하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경호상 위해 행위라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강 의원을 퇴장 조치했다" 첫 번째로 윤석열 대통령이 그 동안 수 없이 주장한 핵심 단어가 뭘까? "공정", "자유민주주의" 바로 저 두 단어 이다. 그런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이라는 곳에서 대통령을 향해서 고성으로 어떠한 의견이 나오면 안되는 것인가?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공공장소에서 말을 하면 안되는 것인가?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배운.. 2024. 1. 19. 재건축규제 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 번째]에서 아래와 같은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1. 재건축 안전진단 없이 가능함. - 현행 대비 최소한 3 ~ 5년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재개발 노후도 60%로 기준 완화, 해당 지역 내 신축 빌라가 있어도 가능 - 재개발 노후도 60%는 반가운 소식이나, 해당 지역 내 신축빌라의 존재해도 가능하다는 부분은 향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재개발 해당 지역 내에 존재하는 신축 빌라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기준안을 정부에서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3. 도심 내 다양한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한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문구가 등장합니다. "소형주택의 구입부담을 낮추기 위해 종부세‧양도세‧취득세에서 소형.. 2024. 1. 11.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