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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11

욱일기 사용허용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 욱일기가 무엇인가? 태양 문양 주위에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일본의 군기로 사용된 것으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그런데 서울특별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몹쓸 것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하는 조례를 발의했다니 가슴이 턱하고 막힐 뿐이다. 정녕 그들이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맞는가? 김길영이 발의하고 김경훈, 김동욱, 김영철, 김재진, 김춘곤, 김형재, 김혜영, 박상혁, 서상열, 송경택, 신동원, 옥재은, 이민석, 이병윤, 이봉준, 이상욱, 이희원, 최민규, 최유희 등 19명이 찬성을 했다고 한다. 드디어 신흥 친일파들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 것일까? 왜 이리 도처에 친일파들이 득실 되는 것일까? 이들이 저렇게 까지 친일 행동을 하.. 2024. 4. 9.
서울대학교 친일파 안병직 명예교수 여전히 한국에서 SKY 출신이라고 하면 모두 다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교수가 저런 주장들을 하고도 명예교수가 되었단 말인가? 이런 친일파가 그 긴 시간 동안 한국 최고 엘리트 집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었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폐지됨으로써, 친일파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영향으로 기득권이 된 친일파의 비호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친일파들을 경계하자 1992년 월간 사회평론 기고문 中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는 서로 다른 제도로 정신대에 징발되어 노동력만을 제공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 >>> 근로정신대라고 사람.. 2024. 3. 10.
성일종은 을사조약을 잊은걸까? 성일종은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국민을 대표하여 의정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조선에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헤이그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조선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을 장학제도의 성공한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것이 적합한 격려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인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의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을 일으킨 성의원의 발언 내용- "과거에는 일본 청년 5명이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 이토 히로부미이며, 다음 세대를 양성할 수 있는 .. 2024. 3. 6.
친일파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좋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 축사에서 왜 하필이면 기미독립선언서를 꼭 찍어서 언급하고,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을 펼치며,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왜 그럴까요? 먼저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을 찾아보면, 이 선언서는 다른 선언문과 비교하면 요구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특히 무오독립선언서나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뚜렷하다. 이 선언서에는 무력을 동원해 투쟁하자는 내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정의를 위한 군대'와 '인도주의적인 무기'를 강조하여 독립을 주장하는데, 이는 일본에 대한 저항이나 비판보다는 독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배신을 책망하거..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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