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운동과친일

서울대학교 친일파 안병직 명예교수

by 잘될거야 곰프로 2024. 3. 10.
728x90
반응형

여전히 한국에서 SKY 출신이라고 하면 모두 다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교수가 저런 주장들을 하고도 명예교수가 되었단 말인가? 

이런 친일파가 그 긴 시간 동안 한국 최고 엘리트 집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었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폐지됨으로써,

친일파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영향으로

기득권이 된 친일파의 비호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친일파들을 경계하자

 

 

1992년 월간 사회평론 기고문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를 구별해야> 中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는 서로 다른 제도로 정신대에 징발되어 노동력만을 제공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

 

>>> 근로정신대라고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성착취를 당하거나 위안부로 끌려가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근로정신대로 가서 노동 착취만을 당하고 돌아온 피해자들을

구분하여 정의하고 싶은 것인가? 

그렇다면 종군위안부, 근로정신대, 성착취 당한 근로정신대, 근로정신대로 알고 갔다가 위안부로 끌려간 피해자들 등으로 풀어서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이것은 말장난이라고 생각한다.

종군위안부이든 근로정신대이든 본질은 일본이 한국인을 전쟁터로 끌고 가서 착취한 것이다.

 

2006 12 6MBC <뉴스현장> '뉴스초점' 인터뷰 내용 中

 “일제시대 공공연한 토지수탈은 없었다."

 "위안부 강제 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지배는 지배고 연구는 연구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된다 그러면 말이 안 되니까…."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서울대학교 교수였다니, 부끄럽다.

반응형

독도 관련 발언

  "사실 일본도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만한 그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럼 현재 상황은 우리나라가 반드시 일본보다 법률적, 사료적 증거가 많다고 꼭 주장할 수가 없다."

 

>>> 대한민국 사람이 맞는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발언

 "나라의 구성 요소인 주권, 영토 등이 없었다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그저 독립 단체였을 뿐이고 진짜 건국은 1948년이다"

 

>>> 무슨 의도인가? 48년을 건국으로 정의하여

일제강점기 기간의 친일파들의 행적에 대한 죄를 덮어 버리려고 하는 것인가?

 

출생 1936. 6. 28. 경상남도 함안

소속 시대정신(이사장), 서울대학교(명예교수)

경력사항

2007.9~2008.5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2006.4~ 시대정신 이사장

2002~  일본 후쿠이 현립대학 대학원 특임교수

2001~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990~1992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소장

1986~1987 동경대학 경제학부 교수

1965~2001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교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