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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건국전쟁이 화제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논란에 대한 진실을 밝힐 의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분명 김덕영 감독은 4ㆍ19 혁명으로
그렇다 분명 "공적"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경계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건국"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뉴라이트" 즉, 민족수정주의라는 역사관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라는 역사 사실은 싹 삭제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점을 "건국"이라고 표현하면서
"친일파"라는 단어를 무의미 하게 만들려는 의도적 접근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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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정의해 버리면 즉,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등 앞의 기간에 대해서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역사를 부정함으로써, 친일파라는 의미를 지워버리고 친일파의 후손들과
일본의 지원을 받고 성장하여 사회지도층이 된 친일 인사들에게 면제부를 부여하고자 하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항상 역사를 확인하고 경계하자
*참고사항
“공적”
6ㆍ25 전쟁 미군(UN) 지원요청,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미군 주둔, 군사/경제 원조)
농지개혁법
“과오”
반민족행위처벌법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해체
3ㆍ15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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