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2 성일종은 을사조약을 잊은걸까? 성일종은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국민을 대표하여 의정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조선에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헤이그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조선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을 장학제도의 성공한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것이 적합한 격려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인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의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을 일으킨 성의원의 발언 내용- "과거에는 일본 청년 5명이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 이토 히로부미이며, 다음 세대를 양성할 수 있는 .. 2024. 3. 6. Men's eternal concern: Penis size A man in his 40s from Indonesia, Mr. A, who underwent a surgery inserting a toothbrush into his penis for enlargement purposes, reportedly experienced a penile fracture during sexual intercourse. He underwent a two-hour surgery to reconstruct his penis and remove the toothbrush. As a Korean man, it's relatable that most of us have concerns about size and endurance. During my middle school years,.. 2024. 3. 5. 남성의 영원한 고민 음경크기 음경 확대를 위해 칫솔을 음경에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인도네시아 40대 남성인 A 씨가 성관계 중 음경이 부러져서, 2시간 동안의 수술을 통해 음경을 재건하고 칫솔을 제거했다는 기사를 보고 같은 남자로서,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크기와 지속 시간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했을 것이다. 내가 중학생 시절에는 중동 남자들이 가장 큰 편이고, 귀두를 모래로 단련을 해서 지속 시간도 강력하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몇 몇 친구들은 우리의 이태리 타월을 활용하여 단련에 나서는 일들도 있었지만, 통증 때문에 얼마 못 가 다들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한 때 불법 음경 확대술인 칫솔, 구슬, 옥돌 등의 고체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과 바셀린, 파라핀, 실리콘 등의 액체를 음경 피부에 주입하는 .. 2024. 3. 5. 친일파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좋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 축사에서 왜 하필이면 기미독립선언서를 꼭 찍어서 언급하고,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주장을 펼치며,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왜 그럴까요? 먼저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을 찾아보면, 이 선언서는 다른 선언문과 비교하면 요구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특히 무오독립선언서나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뚜렷하다. 이 선언서에는 무력을 동원해 투쟁하자는 내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정의를 위한 군대'와 '인도주의적인 무기'를 강조하여 독립을 주장하는데, 이는 일본에 대한 저항이나 비판보다는 독립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배신을 책망하거.. 2024. 3.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