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2 "I was chased away by my wife, forced separation part01" "I was chased away by my wife. Enduring persistently amidst her constant demands for divorce, I finally exploded in response to her provocations. My wife started treating me like a ghost whenever I spoke. Whenever I asked a question, she wouldn't answer and would instead engage in other activities or start conversing with the children. Even if I spoke right in front of her, she would turn away. .. 2024. 3. 3. 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강제별거 part02-1 승진탈락 강제 별거 중인 와중에 난 어느덧 부장 진급 대상이 되었다. 이 번에 진급하면 대리 - 과장 - 차장 진급에 이어서, 단 한 번도 미끄러지지 않고 승진을 하는 행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임 팀장의 미움이라는 벽이 나를 가로막고 있다. * 신임 팀장이 뭔가 새로운 전략을 이야기 할 때마다, 규정 위반의 소지를 따박따박 알려드린 덕분임. 신임 팀장은 가면을 잘 사용하는 사람 같다. 심지어 인사 담당자도 신임 팀장이 나를 좋게 생각하고 항상 챙긴다고 말한다. 주위에서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혹은 "확인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도로 둘러대고 다음에 물어보면 "어렵다고 합니다."라고 답을 하라는 거다. 실적 혹은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건 알겠다 그런데 규정, 규칙, 업무 프로.. 2024. 3. 2. 나는 아내에게 쫓겨났다 강제별거 part02 부부간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아이 엄마의 이혼 요구의 강도가 낮아진다 싶었던 시점에서 나에게 요구한 사항 중 한 가지는 본인이 심리적으로 너무 화가 나 있으니, 나보고 나가서 지내라는 것이었다. 아이 엄마의 지속적인 이혼 요구와 나에 대한 무시 전략으로 심리적으로 피폐해졌던 나도 그 제안이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나를 철저히 무시했던 것은 이혼의 사유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전략이었던 것 같다.) 서로의 화가 누그러지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아이 엄마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면, 아이 엄마의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래서 나가서 지내기로 마음을 먹고 그녀의 제안에 동의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급한 대로 회사 근처의 고시텔을 구했다. 솔직히 들어가고 싶지 않.. 2024. 2. 29. 국부라 칭송하고 싶은 이승만이 친일파를 감싸서? 영화 "파묘"가 흥행 몰이를 시작하자, 건국전쟁의 감독인 김덕영은 반일주의, 좌파를 언급하며, 본인이 제작한 영화의 흥행순위가 아래로 밀려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왜 그럴까? 반일주의라는 단어를 보니 반민족행위처벌법,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기관설치법 등이 생각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간을 보낸 후, 친일파 즉, 친일세력들을 제거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그들을 그대로 놔둔다면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선조들을 어떻게 볼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친일 세력을 처벌하기 위하여, 이 법안이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런데 이 법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개진하고 친일 세력을 옹호했던 독립운동가 출신의 권력자가 한 명 있었다. 독립운동가 출신이라는 사실도 충격적이다. 그 권력자는 누구인가? 바로!.. 2024. 2.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 반응형